티스토리 뷰

회고록

2022- 개발자로써

dhtmdgkr123 2022. 12. 19. 22:03
{
    "title": "2022- 개발자로써",
    "이직": {
        "첫번째 시도": {
            "결론": [
                "설공같은 실패?"
            ],
            "서론": [
                "오퍼가 들어왔다",
                "필기 테스트, 무난하게 성공",
                "이후 두번째로 기술면접도 통과",
                "하지만, 이내 임원 면접을 포기했다",
                "내 나름의 기술검증, 기술 테스트라고 생각했다.",
                "필기 테스트, 면접, 생각보다 난이도는 솔직히 쉬웠다, 난이도가 낮은편이다!",
                "이를 통하여 아, 그래도 더 많이 공부해서 더 좋은곳으로 발돋움 하자!"
            ]
        },
        "두번째 시도": {
            "결론": [
                "허무한 실패",
                "너무나 아쉽다...",
                "내가 간절함이 부족했던걸수도 있다",
                "좀 더 시간이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
            "서론": [
                "나름대로 큰 기업, 좋은대우를 해주기로 유명",
                "그만한 업무도 많다고 소문이 났다",
                "그런곳에서 나에게도 오퍼가 와서 기회가?!",
                "코딩테스트의 기화가 주어졌고, 주말(토, 일) 간 진행 의향 있다고, 리쿠르터 분에게 의사를 밝혔다",
                "정말 열심히 하고싶었다",
                "당일날 심각한 사내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새벽 6시에 내가 좋아하는 팀장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고",
                "차마 모르는 척 할 수 없었기에, 코딩테스트를 관두고, 복구작엡어 착수했다",
                "복구가 다 끝나니 밤 9시가 되었고, 당일은 너무 힘들고 지쳐서 밤 10시경에 바로 잠을 청했디...",
                "다음날 8시경 코딩을 시작했다.",
                "나름대로 멘탈을 붙들며, 타임어택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했디!",
                "솔직히 과제를 진행하며 재미를 많이 붙였다!!",
                "집중해서 해도 구현 뿐 아니라, 다지안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상 구현에면 집중했고, 어쩔수 없이 완벽하게 구현으르 다 진행하지 못한채로",
                "과제를 제출하였고, 아쉽게도 탈락"
            ]
        },

        "세번째 시도": {
            "결론": [
                "너무나 아쉬운 실패",
                "너무나 아쉽다...",
                "컬처면접에서 낙방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진짜 모르겠다..."
            ],
            "서론": [
                "나름대로 유명, 큰 기업, 좋은대우를 해주기로 유명",
                "카카오톡 광고에 떳길래 커리어 사이트에서 칼같이 지원!",
                "서류가 통과하고 첫번째 기술면접을 시작했다,",
                "음...진짜 그냥 수다떨다 온 느낌이다, 기술에 대해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 했고",
                "더 재밋게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다되서 이야기를 하다가 만 느낌",
                "정말 재미있는 기술토론을 2시간 가량 했다.",
                "1차 기술면접이 통과!",
                "1주 후 2차 면접을 시작했다",
                "2차는 총 3분에서 오셨는데, 나에대해 더 자세히 물어보시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다",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한 \"싱글스레드 랭귀지로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할때 주의 해아 할 점\", \"Join 의 동작 원리에 대해 설명 해주세요\"",
                "위 두개의 질문은 아직도 해답을 못찾았다, 나에게 새로운 고민거리를 주어주셨으며, \"또 다른 재밋는 기술 이야기의 장 제 2탄\" 을 시작하는 느낌이였다",
                "수다를 2시간 반정도 떨고나서, 2차도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나는 너무 긴장했다!! 앞으로 남은건 단 하나 \"컬처면접\"!!",
                "솔직하게 별로였다, 면접보는 나도, 면접관들도 아마 별로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
                "생각보다 좋은경험은 아니였으나, 그래도 내년에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기업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시 도전해볼 예정이다"
            ]
        },

        "네번째 시도": {
            "결론": [
                "너마저 설공같은 실패?"
            ],
            "서론": [
                "나름대로 유명, 큰 기업의 계열사에 지원했다",
                "친한 동료들이 다 그곳으로 넘어기길래, 나도 덩달에서 지원했다!",
                "서류가 통과하고 첫번째 기술면접을 시작했다",
                "1치 기술면접을 시작!",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았다, 그냥 뻔한 프레임웤, 언어 이야기, 의도를 모를 패턴 이야기, 그리고 1차 기술면접 통과!",
                "며칠 뒤 2차 면접을 시작했다",
                "인성, 컬처에 대한 질문을 준비했는데, 생각외로 기술질문이 나왔다!",
                "그냥저냥 난이도, 뻔한 알고리즘 이야기라서 걍 머릿속에서 나오는대로 술술 대답했다!",
                "2치도 합격! 결국 처우 협상의 길이 남았다",
                "솔직히 많이 올려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못하게, 그래도 잘 쳐줫다,",
                "그래! 그래도 대기업 게열사에서 일하는거도 한번은 경험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처우는 아쉽지만",
                "한번 더 처우협상의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니, 이를 믿고, 퇴사를 통보하기로 결정!",
                "퇴사를 통보하고, 현 직장에서는 사이렌이 울렸나보다,",
                "회사는 나를 돈으로 살 생각이였고, 회사에선 이작 할 회사에서 줄 돈하고 비슷하게 맞추어줫다.",
                "이후, 나는 해당 금액을 거절하고, 더 높은 금액을 불렀고, 추 후 연봉 재협상(올해 총 2회)를 제시했다!",
                "현재 회사는 오케이 했고, 나도 오케이 했다!!",
                "결국은 현 회사 스테이",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게 맞는 결정인가 싶긴 하다..."
            ]
        },

        "QnA": [
            {
                "Q": "이직 왜 시도 했어요?",
                "A": [
                    "시도 한게 아니라, 오는 기회를 잡은거예요!",
                    "좋은 기회가 왔는데 굳이 내가 걷어 찰 필요는 없지"
                ]
            }
        ]
    },
    "공부?": {
        "RealMySQL": {
            "후기": [
                "아쉬움이 많이남는 스터디",
                "정말 딥다이브 이며, 정말 바닥 끝까지 내려가는 스터디였다",
                "각자가 현생에 부딪쳐 시간이 많이 없기도 했다",
                "정말 재밋고 바닥까지 들어기는 그런 스터디여서",
                "솔직히 너무 만족스러워다",
                "하지만 이걸 오래 유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울 뿐 이다",
                "다음에 시간 맞는 사람들 끼리 또 도전 해보는걸로.."
            ]
        },
        "k8s": {
            "후기": [
                "진짜 혼자서 하려면 안하고 놀기만 하게되어서 사내에 소규모 인원 모집",
                "그러고 내가 스터디 리더가 되었다",
                "내가 리딩하는건 스터디가 아니라 강의가 돨 꺼 같아서",
                "주어진 유튜브를 각자 범위대로 다 수강하고",
                "추 후 들은 강의의 일부를 직접 스터디원에게 각자 돌아가면서 강의하는 형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기본기를 익히기엔 너무 좋았다!",
                "아직 해야 할 숙제가 더 많아졌음을 느꼇고,",
                "각자가 어떤게 부족하고, 어떤걸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싶은지",
                "명료하게 알게된 시간을 가졌다",
                "사내에 클러스터 등 aws 리소스 지원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꺼 같다"
            ]
        },
        "대학원": {
            "후기": [
                "공대라면 한번 즈음은 들어봣알 법 한 대학교의 대학원에 붙었다",
                "그냥 솔직히 별 준비 안하고 갔는데, 붙었다",
                "이게 맞나?? 잘 모르겠다",
                "아무튼 합격했고, 이 소식을 들은 엄마는 너무 기뻐했다",
                "엄마는 얼른 자랑해야겠다고, 동네 아줌마들한테 자랑을 하고",
                "할머니한테도 자랑하고, 할머니는 이 소식을 할머니 친구들에게 동네방네 소문을 다내고 다니셨다",
                "이게 이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얼떨떨 하다",
                "앞으로 내년에는 고생길이 활짝 열린거 같다",
                "그레도 내가 선택한 길 잘 밀고 끝가지 가야지!!"
            ]
        }
    },
    "회사": {
        "2022": [
            "하고싶은 것 들이 참 많고",
            "해야지 해야지 하는 것들이 참 많다",
            "그리고 사내 6년 레거시를 엎었으며",
            "사내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기능을 정말 잘 개선해냈고",
            "일은 정말 재미있지만",
            "다른 부분이 솔직히 마음에 크게 안드는 부분이 많다"
        ],
        "자동화": [
            "작년에 비하여 정말 많이 발전되었다",
            "삽질(SAP)금지 라는 걸 컨셉으로, 최대한 내 손 안가고 운영팀한테 떠넘길 수 있도록",
            "많은 부분에 대한 자동화를 이뤄냈다",
            "날라오는 티켓도 상당수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정말 내맘대로 막 개발해버린 API",
            "정리가 필요하고, 쩝.. 더 가볍게 만들고 API정의가 다시 필요하긴 하다",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건 \"삽\"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구축하여, API를 기준으로",
            "CLI, Chrome Excension, WEB 등 많은 파생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이것도 아쉬움이 많아남아 작업하고 싶은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
        "운영 회고록" : [
            "2021년 보다 더 나은, 더 발던된 2022년",
            "작년에는 운영을 하는사람만 해서 운영에 대한 지식, 노하우가 있었지만",
            "팀장님의 좋은 방향인 \"운영나누기\" 를 통하여 우리팀 백엔드가 다 같이",
            "운영업무를 공유하고, 진행했다.",
            "운영에 대한 키맨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 너무 좋다",
            "그럼에도 아직은, 정형화된 유형의 운영건은 문서화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운영건을 없애는게 배스트 이지만, 그러지 않으려면, 자동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형적으로 날라오는 케이스에 대해서는, 문서화 작업에 대한 니즈가 있다"
        ],
        "기술 부문": {
            "테스트": [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는 실패했다",
                "작년의 부진함을 알았고 올해는 꼭 해보고자 하는게 \"일정\", \"장애\", \"운영\" 3가지를 핑계로",
                "아무것도 못해왔다 이거는 솔직히 반성할만 하다",
                "그래도 이번 신 사업에는 내가 Test Frakework을 들고와서 직접 집어넣고 TC작성, 커버리지 체크",
                "이 두개도 하고있고 더불어 CI 시 Test를 추가하여 동작하게 하는것이 목표!!",
                "지금도 훌륭한 동료와 함께 일하며 함께 자라지만",
                "지금 보다 더 크게 자라나고싶다!"
            ],
            "APM": [
                "타 팀은 모르겟지만, 우리팀은 APM이 하나도 없는 부분 크리티컬 하다고 생각이 든다",
                "위에 있는 멘트 진짜 작년에 적었던 문구를 그대로 북붙했다",
                "올해 왜 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올해는 그냥 내 개인계정으로 때려박을꺼다(?)",
                "이러면 알아서 어째저째 되겠지.."   
            ]
        },
        "사람 부문": {
            "코드리뷰": [
                "정말 잘 정착된 PR문화",
                "거의 21년도부터 중순부터 지금까지 잘 정착되었고",
                "같이 따라와주는 능력있는 팀원들이 있어서 너어무 좋다!",
                "이 문화는 너무 좋고 팀장님부터 나와 협업, 코딩하는 모든 분들이 너무 잘 따라와줘서 감사할 뿐",
                "지금 이대로 갔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맨 처음 정착하려고 시도했고, 내가 만들어가는 문화라서 나도 확신이 사실 잘 없어서 그런지",
                "더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나도 또 다른 경험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기도 한다.."
            ],
            "2022에도 같이 달린 우리팀원듪 굳굳굳": [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월요병을 이기기 위하여(?)일요일 밤8시에는 데일리 리포트 문서 복붙하는 에디",
                "정말 다시한번 느끼지만 우리팀 사회생활 전문 개발자 로저",
                "다른설명도 필요없어! 병장님",
                "정말 게으른 개발자 닉",
                "비즈니스부터 사회생활 잘해!! 로저 어린이 버전 \"루이\"",
                "저 회사 잘리지 않고 잘 다니게",
                "2022년에도 역시 정말 잘 도와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항상 느낍니다",
                "참 감사한 마음들 밖에 없는 우리팀원들"
            ],
            "키맨": [
                "아직도 남아있는 키맨의 존재",
                "2022년에도 변함없는 \"에디\" 가 있다",
                "에디는 우리회사에 정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에디일은 내가 2022년에 정말 많이 뺏어갔는데도",
                "뭔 일이 그렇게나 많은지 참..",
                "이제는 모르겠다. 키맨이 없는게 좋은건 알겠는데.",
                "뭐가 문제인지 솔직하게 파악이 안간다",
                
                "터지도록 주는 회사",
                "뽑히지 않는 사람",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뭔지 도대체 알 수 없다...",

                "또 에디가 키맨이 아니더라도 우리팀에서 키맨이 없어지고 \"리더 및 팀원\" 두 책임을 가지고 있는 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작년에 말했지만 이거 가능한 목표인지는 솔직하게 모르겠다",
                "그래도 키맨이 있으면 안되지이~~~"
            ],

            "에디": [
                "진찌 신기하신 분이다...",
                "에디는 어떤 모티베이션으로 그렇게 달리는 기관차인지 알 수 없다",
                "진찌 내가 존경하고 배울꺼 많은사람으로 손가락에 꼽는 사람이다!!",                
                "나는 최근 회사내 갈등으로 한수 접은거로 끝났고, 에디와 나 둘다 광장히 \"그들\"의 입장에 상당히 분노했으며 실망했다",
                "솔직하게 나는 이 일로 회사에 대한 애정, 업무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아무 보상도 없는데 업무를 하는 에디는 왜??",
                "정말 너어무 궁금하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시고 화가 많이 나셨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시는 이유",
                "리더의 책임감?",
                "아니면 뭐지?? 싶다..",
                "참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지만 참 모르겠는 사람.."
            ]
        },
        "작년에 하고자 하는것은 이뤗나?": {
            "기술 스터디": [
                "이거 의외다, 못할 줄 알고 까먹었던 주제였는데",
                "사내에서 기초다지기에 성공 해버렸던 것!!",
                "사내 스터디 룰도 정말 잘 잡혀서 깔끔하게 잘 마무리 했다!!",
                "이런 스터디 또 하거나 딥다이브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이 이상은 혼자해야 할 꺼 같다..",
                "그래도 성공한 기술 스터디!!"
            ],
            "피트스탑 타임": [
                "피트스탑 뭔가 애매하다...",
                "리팩토링하고, 문서화 하고 시간을 주셨다!!",
                "분명 주신 시간 그냥 설렁설렁 문서화 쬐금 하다가 날린거 같아서 아쉽다..."
            ],
            "기술블로그 운영": [
                "못.했.다",
                "일단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했다. 부끄럽게도 정말 생각이 안났다..",
                "회고록을 보다가 생각난 것..",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이미 진행을 하고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가도",
                "올해의 로드맵을 못채운게 아쉬울 뿐"
            ]
        }
    },
    "오승학": {

        "사내 달리기": [
            "일로써 치열하게 달렸다고 생각했다",
            "정말 2022년은 회사에서 보낸 시간이 참 많다..",
            "보낸 시간 많큼 한 일도 상당히 많다",
            "그런데 이에 비해, 솔직하게 많은 보상이 없다고 느껴진다",
            "더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최근에 한 사건을 통해서",
            "이제 나 나가라는 소리인가? 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냥 나 나가고 다른사람 쓴다는 이야기인가?",
            "그렇게 달려왔던 나를 회사에서는 일개 톱니바퀴 취급을 했다는게",
            "참 아쉬울 따름이다..",
            "진짜 나는 우리팀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고, 우리팀의 작업 산출물, 우리팀의 커리어가",
            "나의 커리어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사건 뒤로는 전혀 나의 커리어라고 느껴지지도, 나의 재밋는 놀이터 라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그냥 재미없는 일터일 뿐...",
            "달려봣자 몸만 안좋아질 뿐이며 더이상 달리기 할 이유가 사라졌다",
            "나는 우리팀원이 다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다"
        ],

        "취미": {
            "다이빙": [
                "미치겠다, 이거 진짜 너무 재밋다!!",
                "두번 세번 미친듯이 하고싶다!!!",
                "진짜 바다로 들어가서 또 보고싶다!!",
                "올해 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어드밴스를 취득 했다!",
                "정말 나한테 딱 맞는 취미가 이런게 있을줄 생각도 못했다",
                "그냥 물속에 잠수하고 유영하고 있으면 정말 무념무상, 내가 물고기 그 자체가 된 거 같다",
                "너무 좋다 진짜 더 할말이 없다!!",
                "이런게 취미생활 인가 싶다"
            ],
            "달리기": [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시작한 운동",
                "진짜 이유를 모르겠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재미가 붙는다",
                "숨차고 막 땀흘리고 그러는게 너무나 재미있다",
                "그냥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개.꿀.잼"
            ]
        },
        "하고싶은거": [
            "올해는 해외 2번 이상 출국하기",
            "이집트 가서 다이빙 하기",
            "재태크를 더 공부하고 더 신경 써서 좀 더 윤택한 삶을 살아보기",
            "스트리밍 미디어 서버 구현하기",
            "또 다른 나만의 서비스 하나 운영으로 올리기",
            "이제는 제발 HTML, CSS",

            "연애"
        ],
        "연애": []

    },
    "프로젝트": [
        {
            "Title": "allco",
            "ENV": {
                "Docker": [
                    "Node 16",
                    "maria db"
                ],
                "DevOps": {
                    "aws": [
                        "EC2", "IAM", "Cloud Front", "S3", "ACM"
                    ],
                    "tools": [
                        "github",
                        "jenkins",
                        "circle ci"
                    ]
                },
                "Framework": "NEST JS",
                "ETC": ["discord"]
            },
            "후기": [
                "오픈하고 벌써 시간이 좀 되었다",
                "현재 MAU가 2000명 가량 된다",
                "맨 처음엔 유저기 와도 우와아아 했던때가 엊그제인데..",
                "벌싸 우리 서비스가 MAU 2000이라니..",
                "너어어무 감격스럽다",
                "지금은 약간 처지는 텐션이긴 하지만",
                "곧 다시 힘내서 또 텐션 올릴 생각!!",
                "그리고 리펙토링도 같이 진행되고 있어서 해당 부분 얼른 작업할 예정!!",
                "더불어 운양 고도화도 진행 할 예정!!"
            ]
        },
        {
            "Title": "업무",
            "Projects": {
                "Leo(공통 모델 패키지 개발)": [
                    "맨 처음 v1을 Libra 프로젝트 할 띠 같이 출시했다",
                    "하지만 뭔가 이쁘지 않은 그림이 나오고 있음을 판단했다",
                    "하지만 이를 다시집기엔 너무 먼 길을 걸어왔고",
                    "그래서 v2를 만들어서 팀원들이 합의 한 채로 v2를 배포했으며",
                    "현재 v2로 여려 프로젝트에서 사용중이라서 너무 좋다!!",
                    "TC를 위한 팩토리 베이스도 있으면 하는ㄷ.."
                ],
                "Libra(구 알림톡 발송 서버 리팩토링)": [
                    "솔직히 많이 아쉽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3가지를 나누어 진행했다",
                    "Leo, API, Bot",
                    "이를 통하여 구성자체는 잘 나누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PI쪽이 사실 조금 애매한 설계를 가져갔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팀내 미션크리티컬 API인데 쉽사리 건들기 쉽지않은 API가 되었다",
                    "그랴도 해당 API의 설계가 솔직히 많이 아쉽고, Leo를 잘 사용하지 못한 부분",
                    "TC가 없는점",
                    "위 두개가 제일 아쉽게 느껴졌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에는 더욱더 잘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Blackhole(통계개편)": [
                    "맨 처음엔 그냥저냥 하기 싫었던 프로젝트",
                    "그러다가 어느순간 재미가 붙어버렸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회의참석 및 개발에 집중",
                    "재미있는건 이미 구축되어있는 Digger(통합배치) 시스템에서 동작한다!",
                    "또 Digger 설계가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
                "Jerry(레거시 크롤링 리팩토링)": [
                    "이 프로젝트는 정말 재미있었다",
                    "메인 설계자로 데뷔한 첫 프로젝트라고 할까나..",
                    "정말 재미있었다",
                    "진짜 \"갈아만들었다\"를 말한다면 이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을까나...",
                    "나름대로 큰 그림을 잘 그렸고, 유연한 설계 덕에 큰 변화없이 재설계 및 리팩토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설계와 협업이 내 나름대로 정말 잘 이루어졌고",
                    "각 개발자 간 무슨 코딩을 하던 인터페이스만 구현하면 그만! 인 컨셉에 충실한 프로젝트",
                    "너무나 재미있었다"
                ],
                "운영자동화(SAP)": [
                    "나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새로운 재미를 가진 프로젝트였다",
                    "API를 기준으로 CLI, WEB, Chrome Excension을 만들어서 팀내 귀찮은 업무를 상당수 자동화 했다",
                    "개발자 라고 하면 항상 게을러야 하며 내 손으로 하는 게으름을 참지못해 컴퓨터를 시키게 하는 우리팀 개발자들의",
                    "귀찮음의 끝! 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이거 진짜 작업 할때마다 너무 재밋어서, 나도 모르게 시간간다",
                    "이 작업을 하면서 또 Leo에 대한 보강도 이루어 지고,",
                    "솔직히 테스트케이스도 더 짜고싶고 한데 DB환경이 그러지 못해서 해당 부분에 대한 구축도 이번에는 가능한 할꺼다!!!"
                ],
                "Nobrand(신규사업)": [
                    "TC 프레임워크를 우아하게 도입한 첫 프로젝트!",
                    "그리고 팀내 또 다른 언어의 도입을 도모하는 첫 프로젝트!",
                    "Go 언어를 쓰게되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
                    "지금 아직 작업중이다!!",
                    "그런데 이 프로젝트 우여곡절이 너무 많다...",
                    "장애건도 너무 많고, 운영건도 너무 많고 진짜 너무 많다!!",
                    "굴하지 않고 해쳐나가는게 목표다!",
                    "정말 재밋게 하고싶다, 다만 지금의 상황을 먼저 걷어내는거 맞는거 같다",
                    "지금의 상황..."
                ]
            }
        }
    ],
    "목표": {

        "0. 대학원 무사 통과": [
            "첫 입학인 많큼 밖에 사회 생활도 잘 해야 하고",
            "또 교수님 과제도 잘 해야하니 무사히 넘어갔음 좋겠다",
            "이와중에 장학금도 노리는데 이거는 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
        ],

        "0. 연애": [
            "나도 하고싶다..",
            "어떻게 하는지, 어떤사람과 하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건 나를 이해, 배려해주고 더 나에대해 잘 알려고 노력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그 자체인 사람을 만나고 싶다"
        ],

        "1. 알고리즘": [
            "진짜 이제는 필요하다!!",
            "알고리즘 공부하고 코딩테스트 공부해서",
            "나의 역랑을 더 펼칠 수 있는 좋은 회사로 가기위한",
            "회사에 대한 예의 라고 생각하고",
            "더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크다"
        ],

        "2.CKA": [
            "칼을 뽑았으면 무는 베어야지!",
            "쿠버네티스 너무 재밋다!!",
            "이번 프로젝트 하는거도 인프라팀에 협조를 구헤서 직접 인프라 구성도 하고싶다..",
            "쿠버네티스 구성 너무 재밋어서, yaml파일부터 파드 생성, ARGO CI/CD 배포 파이프라인 구성",
            "꼭 할 것 이며, 자격증 무조건 딸꺼다!!!"
        ],

        "3. AWS Cloud Practitioner/SAA": [
            "따야지, 따야지 벼르고만 있던 자격증!!",
            "CKA 취득하고 여유 좀 가지고..",
            "Cloud Practitioner를 맨 처음 따고 취득하려고",
            "해당 강의는 다 봣다!!",
            "이거 복습하고 취득해야지~~",
            "를 외차고 나서 복습을 못하고 내용을 점차 까먹게 되어...",
            "결국 따지못한 비운의 자격증과 함께 꼭 취득 할 것이다!"
        ],

        "4. HTML/CSS": [
            "진짜 이제 해애하는데 솔직히 머리가 안굴러간다",
            "이게 내 머리의 한계인가 싶은데..",
            "그래도 먹고살려면 해야지!!!"
        ],

        "5. Flutter": [
            "이거는 시간이 없어서 하다가 말았는데,",
            "좀 더 하면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이거 하다보면",
            "HTML/CSS 더 익숙하게 잘 할 수 있을 꺼 같은 자신감이 든다!!",
            "이거도 해야 하는데 이거는 조금 후순위"
        ],
        "6. 정처기": [
            "생각난김에 하나 더 추가!!",
            "이거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 적는데 올해 첫 스타트는 이거로 해볼까 생각하기도 한다.."
        ]
    },
    "P.S": [
        "올해는 오승학으로 잘 살았나?",
        "응! 나 나름대로 취미생활도 가졌다! 다이빙, 달리기!!",
        "건깅도 올해가 영 좋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나름대로 내 몸챙긴다고 부단히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서 솔직히 염증수차기 잘 평균 유지 되나 싶었는데, 연말에 터져버려서 너무 속상하다..",
        "커리어적으로 나름 성공한 커리어라고 생각하지만, 건강이 이번에도 안좋아서 너무 아쉽다",
        "이번에는 개발공부 보다 이직준비, 업무에 많이 치중한 한 해를 보낸 거 같다",
        "치열하게 산거 같지만 효율적 치열함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회사가 나를 생각하는 가치및 효용 대해 냉철하게 판단한 좋은 계기를 맛보게 했으니까",
        "회사 업무 솔직하게 너무 재밋고, 진짜 더 붙들고 엄청 하고싶다",
        "일을 할려고 해도 정 다 떨어지게 해놓고서...",
        "이제는 나도 그만 재미 보고 내려갈때가 된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커리어적으로 상당히 알차고 또 대학원에 붙은 좋은 징조가 있지만",
        "회사? 음...",
        "아무튼 올해 내 취미도 두개나 찾고 너무 나 자신에 대해 즐겁게 보낸 한해가 아닌가 싶다..",
        "내년에는 반드시 \"연애\" 할 것이다!!",
        "착한 사람, 좋은 사람 만나고, 또 내년 목표도 반드시 이룰 것 이다!!"
    ]
}

'회고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개발자로써  (1) 2024.01.01
2021- 개발자로써  (1) 2021.12.11
2020- 개발자로써  (0) 2020.12.20
2019- 학부 졸업예정(?) 개발자로써  (0) 2019.12.28
2018- 학생 개발자로써  (0) 2018.12.11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